7월 29일 72회 권영원 동문께서 모교에 방역용 마스크 총 62,000매 기증해 주셨습니다.

코로나 19사태로 방역물품이 더없이 소중한 상황에서 중동 72회 권영원 동문(더 편한 대표이사)이 전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각 50매씩 비말 차단용 방역 마스크 총 62,000매를 기증해주셨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마스크 제조 회사인 ‘더 편한’의 대표이사인 72회 권영원 동문은 모교에 재직하고 있는 선생님들과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의 안전한 학업 활동을 위해 중ㆍ고 합쳐 모두 98,000매의 방역용 마스크를 기증하여 아낌없는 중동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에 전교직원들은 모교와 후배 사랑의 진정한 뜻을 보여주신 권 동문의 후의에 감사의 뜻을 담아 조그만 감사패를 마련해 전달했습니다.

중동중ㆍ고 총동문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동문들한테 수십만 장의 마스크를 지원한 바 있고, 중동고 교직원들도 LA 동문회에 마스크를 지원해 중동인들의 훈훈한 사랑과 우정이 빛나는 지금, 권영원 동문의 모교 사랑은 중동을 졸업한 후배들에게 다시없는 귀감이 되어 제2의, 제3의 권영원 동문이 중동에서 탄생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72회 권영원 동문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